참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
처음 황PD를 만나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5년의 세월이 흘렀다.
처음 도곡동 샵에 왔을때는 너무도 무표정한 얼굴
세상을 다 산것같은 표정 눈도 안 마주치고 부정적인 태도
오랜세월 너무도 많을 관리를 하면서 병원 에서도 안됐는데 되겠어?
마지못해서 방송인 성우 송도순 선생님 소개로 오긴 왔는데
빨리 끝내고 가려고 얘기도 듣지 않고 참 힘들게 한분이었다.
차분히 설명하고 여기까지 왔는데 한번정도는 어떤관리 인지 받아보시고
결정하세요 했더니 한번 받아 보겠다면서 시작된 관리가 그다음날은
오시지 않을거라 생각했다 너무도 부정적이어서
그런데 그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계속 오셨다 왜일까?
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가렵지가 않아서 왔다고 했다
관리시작후 2주째 눈물을 흘리며 원장님 고맙습니다 라고 하셨다.
가족들까지 샵방문 부인이 너무도 좋아 하셨다 이젠 포기 했다고,
그 인연으로 지금도 황PD는 가끔 방문하셔서 한생인에게 제가 무얼 해드려야할까요를
고민하시는 한생인의 가족이 되었다.
감사할 따름이다, 황PD님 쭉 건강하시고 한생인과 손잡고 같이 가요 ...
화이팅 대박 한생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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